최근에 YouTube에서 동영상을 몇개 보다가 너무 감명받은 동영상 2개를 소개 드립니다.
사실 제 경우에는 Blues, Jazz, Rock을 좋아해도 음악을 편식하는 편입니다. 하나에 꽂혀버리면 그야말로 미치는 스타일이죠. 국내의 경우에는 들국화, 김광석씨의 음악이 그랬네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실 음악의 폭이 넓지 못합니다. Rock을 좋아하는 사람이 Zakk Wylde의 연주를 처음들었다고 하면 좀 놀랄일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Zakk Wylde의 음악과 연주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요.
Zakk Wylde가 연주한 Red House를 듣고 정말 너무도 오랜만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 황홀합니다~~
두번째 분은 Netherlands에 사시는 분인데, 순수한 취미로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입니다. 아~ 근데... 도대체 취미로 하신다는 분의 연주는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YouTube의 Comments & Responses에 나와있는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ㅎㅎ
Q:
wow man. what do you do for a living? just wondering beacause if it's playing guitar i wouldn't be shocked
A : No, I'm just a hobby player.
Q : What!?!? just a hobby? how long do you practice a day? you are great man, yeah can you answer the question from the post under me? did you learn them by ear?
을 참조 하시면 될 것 같군요. 운좋게 거의 신품급의 SD-II를 구입했습니다. (픽가드의 비닐도 남아 있는 상태)
생긴거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기타입니다. 아래 사진은 중고로 파셨던 분이 보내주셨던 사진이기 때문에 배경에 존재하는 각종 랙장비나 다른 기타는 제 장비가 아닙니다. 이렇게 장비 꾸며 놓으신 분들 보면 부럽다는... ㅡ.ㅜ)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SD-II 모델은 미국에서 만든 모델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만든 모델이구요. 픽업도 몬스터 픽업은 아닙니다.
전반적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Split Tone Control
■Tap SW
■Angle 4 Bolt
■Natural Binding
■FD System(Option +10?000)
BODY: Maple Top & Basswood Back
NECK: Maple? 22Frets
FINGER BOARD: Maple
SCALE: 25 1/2″
JOINT: Bolt-on
PICK UPS: Original SGR-J(HSH)
BRIDGE: Original Floyd Rose
CONTROL: 1 Volume?1 Tone(Split Tone Control)?
CRL 5WAY ? Mini SW(Tap SW)
자, 그럼 사용기 들어갑니다.
브리지는 Original Floydrose Bridge 이구요. 오리지널은 처음 써 보는데, 튜닝 정말 안나가네요. 정말 맘에 듭니다. 특히 브리지의 안정성은 정말 뛰어나서 3달 정도 기타를 안치다가 쳐본 적이 있는데, 수평 유지는 물론이고, 튜닝도 미세조절나사로 맞추면 될 정도로 틀어져 있지 않더군요. 깜짝 놀랐었습니다.
픽업은 Original SGR-J(HSH)라고 되어 있는데, 쉑터 픽업의 대명사인 몬스터 픽업이 아닙니다. 사실 몬스터 픽업 소리를 직접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픽업도 소리 정말 예쁘고, 와일드한 소리를 잘 나타내 줍니다. 기타 구입후 몬스터 픽업 구해서 갈아버릴려고 했는데, 포기했을 정도 입니다.
셀렉터는 5단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Coil-Tap 스위치와 low cut (pushpull) 스위치를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톤 메이킹이 가능합니다. 이거 그야말로 범용기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날카롭고, 빡센톤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경향의 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봐서는 이 기타에 날카롭고, 빡센톤은 좀 안어울릴 듯 합니다. 톤 잡기 나름이겠지만요.
바디는 바인딩 되어 있어서 훨씬 고급스럽구요, 제가 보기에는 Tom Anderson과 견주어도 톤 조합과 마무리 측면에서는 떨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사진에는 오랜지 색깔로 보입니다만, 직접보면 상당한 컬러와 마무리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