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Freedman(공저, Eric Abrahamson)의 저서 A Perfect mess:The Hidden benefits of disorder(완전한 혼란, 부제:무질서의 숨겨진 장점)에 의하면 왜 엉망진창인 상태의 책상이 효율적인지, 정리정돈된 책상이 칭송받는데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네요. 아~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 드는 책입니다.
깔끔한 책상은 쓸데없이 정신적 긴장이 지속되며, 창의성을 저하시키고, 지저분함을 정돈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낭비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보기좋게 정리 정돈된 책상과 엉망진창인 책상을 사용하는 집단의 업무 수행 결과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상 상태가 엉망인 집단에서는 의외로 더 훌룡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발현된다고 하는군요.
위 링크에도 설명이 나와있습니다만, 왜 엉망으로 꾸며놓은 집이 시간 활용을 풍요롭게 하고, 많은 사람을 불러들이고(more inviting), 아이들을 위해 좋은지를 이야기 합니다. 또한, 근대의 학문적 과학실험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엉망인 방법을 통해 창조되고 발명된 창조물과 과학자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실험에서의 실수에 의해 탄생된 페니실린 개발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당신의 엉망인 책상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소개해 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sun is kaleidoscope
2007/10/16 10:32 완전한 혼란(부제:무질서의 숨겨진 장점)
jerry님(바로가기)께서 올려주신 글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상을 깨끗하게 정리한 것보다는 어느정도 무질서하게 놔두는 것이 창조력에 도움이 된다는 글.. 물론 책 자체는 ..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2007/10/21 14:00 질서와 무질서의 조화
jerry님과 buckshot님의 글을 읽고 나서 드는 몇 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완전한 혼란(부제: 무질서의 숨겨진 장점) MECE vs. 약간의 무질서, 환원주의 vs. 상호작용, 혜자 vs. 장자 제가 올 초부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