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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군요... 2007년 11월 6일은 6살먹은 제 둘째 아들녀석에게는 참으로 기쁜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치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여학생에게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고, 여학생은 제 아들에게 "우리 이 다음에 결혼하자"는 승낙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아~ 요즘 아이들 정말 귀엽습니다.
아버지는 30살가까이 되어서야 사랑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넘은 6살에 끝내버리는군요.
제 둘째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아빠, 요즘 나 너무 행복해요..." 어찌나 웃기던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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