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30세 중반이 지나면 Jazz, Blues가 좋아진다고 하던데, 저는 Jazz, Blues 좋아하다가 요즘들어 Metal 음악이 좋아지기 시작하네요. 메탈리카의 Kill'em All(1집) 앨범에 있는 Seek & Destroy를 한번 녹음해 봤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메탈에 도전해 봤는데, 연습시간이 2시간이 채 안됩니다. 귀카피를 해서 운지가 제대로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솔로가 들어가기 직전인 1절 까지만 해봤습니다. 시퀜서 프로그램은 Nuendo를 썼는데, 자세히 들어보시면 왠지 조립식 연주인 것이 티가 납니다. 예, 맞습니다. 기타 트랙만 3개를 썼거든요. OTL
아래 내가 연주한 Backing Track은 사실 Jimi Hendrix의 Red House라는 곡의 리듬 파트와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Backing Track에 내 기타를 입혀놓은 것인데, 세상이 좋아졌는지 요즘에는 나 처럼 방구석이나 회사에서 간단히 연주하여 MP3 파일로 만들수도 있다.
갑자기 원곡이 듣고 싶어서 Youtube에 가서 찾아보니 검색어 하나에 여러개가 나온다. 69년 우드스탁 공연에서의 지미의 라이브. 순간 내 얼굴이 붉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