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ie Ray Vaughan(사람들은 그를 'SRV'라고 부른다)은 54년생으로 그의 형인 Jimmy Vaughan의 연주를 어깨넘어로 배우면서 부터 기타를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90년에 안타깝게도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는데, 그의 연주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고 심지어 그의 음반은 정말이지 끊임없이 팬을 몰고 다닌다.
SRV는 78년에 그 유명한 Double Trouble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되는데, 이때 부터 그의 인지도는 점점 높아져간다. 얼마나 유명했으면 당시 앨범한장 내지 못했던 Double Trouble은 유명한 행사인 82' 스위스 몽트뢰 페스티벌에 초대 받기도 했다.
이때 바로 그 유명한 제임스 브라운(얼마전에 타계하셨죠. 안타깝습니다. OTL)은 그의 연주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았고, 본인 소유의 레코딩 스튜디오 72시간 뮤료 이용권(--+)을 주게 되는데, 이때 단 3일 동안 만들어진 앨범이 바로 그의 데뷰앨범이 되는데, 이 앨범이 그 유명한 Texas Flood 앨범이다. 말이 앨범이지 앨범자체가 라이브 앨범의 성격을 가진 살아있는 앨범이었고 즉시 그래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다. 또한, 미국의 기타 전문잡지인 'Guitar Player'에서는 3개부문의 독자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때 기존 1위였던 사람이 바로 'Eric Clapton' 이었던 것을 보면, 그의 데뷰 앨범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SRV는 진정한 Jimi Hendrix의 후계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며, 그 만큼 그의 영향력은 정말이지 대단했지만, 90년 비행기사고로 사망하여 이젠 그의 연주는 음반에서나 들을 수 있을 뿐이다.
아래 영상은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이 연주하는 Voodoo Child이며, Live at the el mocambo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