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참조 하시면 될 것 같군요. 운좋게 거의 신품급의 SD-II를 구입했습니다. (픽가드의 비닐도 남아 있는 상태)
생긴거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기타입니다. 아래 사진은 중고로 파셨던 분이 보내주셨던 사진이기 때문에 배경에 존재하는 각종 랙장비나 다른 기타는 제 장비가 아닙니다. 이렇게 장비 꾸며 놓으신 분들 보면 부럽다는... ㅡ.ㅜ)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SD-II 모델은 미국에서 만든 모델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만든 모델이구요. 픽업도 몬스터 픽업은 아닙니다.
전반적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Split Tone Control
■Tap SW
■Angle 4 Bolt
■Natural Binding
■FD System(Option +10?000)
BODY: Maple Top & Basswood Back
NECK: Maple? 22Frets
FINGER BOARD: Maple
SCALE: 25 1/2″
JOINT: Bolt-on
PICK UPS: Original SGR-J(HSH)
BRIDGE: Original Floyd Rose
CONTROL: 1 Volume?1 Tone(Split Tone Control)?
CRL 5WAY ? Mini SW(Tap SW)
자, 그럼 사용기 들어갑니다.
브리지는 Original Floydrose Bridge 이구요. 오리지널은 처음 써 보는데, 튜닝 정말 안나가네요. 정말 맘에 듭니다. 특히 브리지의 안정성은 정말 뛰어나서 3달 정도 기타를 안치다가 쳐본 적이 있는데, 수평 유지는 물론이고, 튜닝도 미세조절나사로 맞추면 될 정도로 틀어져 있지 않더군요. 깜짝 놀랐었습니다.
픽업은 Original SGR-J(HSH)라고 되어 있는데, 쉑터 픽업의 대명사인 몬스터 픽업이 아닙니다. 사실 몬스터 픽업 소리를 직접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픽업도 소리 정말 예쁘고, 와일드한 소리를 잘 나타내 줍니다. 기타 구입후 몬스터 픽업 구해서 갈아버릴려고 했는데, 포기했을 정도 입니다.
셀렉터는 5단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Coil-Tap 스위치와 low cut (pushpull) 스위치를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톤 메이킹이 가능합니다. 이거 그야말로 범용기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날카롭고, 빡센톤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경향의 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봐서는 이 기타에 날카롭고, 빡센톤은 좀 안어울릴 듯 합니다. 톤 잡기 나름이겠지만요.
바디는 바인딩 되어 있어서 훨씬 고급스럽구요, 제가 보기에는 Tom Anderson과 견주어도 톤 조합과 마무리 측면에서는 떨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사진에는 오랜지 색깔로 보입니다만, 직접보면 상당한 컬러와 마무리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타와 이펙터가 그렇게도 나의 지름신을 자극하더니만, 요즘에는 앰프가 지름신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죽기전에 마샬 앰프는 꼭 써보고 싶었는데, 아~ 이거 참으로 기능과 사운드에서 나의 감성을 아주 자극한다. 제품은 JCM2000 시리즈이고, TSL 122이다.
사실 내가 녹음을 하거나 나의 취미생활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환경은 POD XT라는 멀티이펙터를 쓰고 있는데, 상당수의 세션맨들 조차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장비이기도 하다. 문제는 POD XT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이젠 너무도 질리고, Dry하고 아무리 만져도 거기서 거기의 소리가 나온다는 점이다. 거기서 거기의 소리가 나온다는 뜻은 조작하기 쉽다는 뜻도 되겠지만, 연주자 고유의 소리를 뽑는데 한계가 있다는 뜻이기도 한다고 본다. 이젠 좀 앰프다운 앰프를 좀 써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300만원이 넘는 기타도 써 봤는데, 유독 앰프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이유는 집에서 사용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었다. 진공관 앰프 100W 면, 가정집 창문이 울리는 것은 물론이고, 아마 이웃집의 신고로 경찰관이 올지도 모른다. --+
근데, TSL 122는 진공관 앰프인데도 XLR DI Output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Power AMP Mute 버튼이 있다. 아~ 그렇다. 이 두개의 기능을 잘만 쓰면 집에서도 진공관 앰프의 크랭크업된 사운드를 이웃집의 민원없이 낼 수 있고, 녹음도 가능하다. 아~ 정말 잘 만든 앰프다.
좀더 고급 연주자들을 위한 JCM2000 시리즈는 비평가들로 부터 지구상의 가장 표준이 되는 앰프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마샬의 명성을 이어가는 제품입니다. TSL 122 는 TSL 100 헤드에 Vintage타입과 Heritage타입의 각각 다른 2개의 12" 스피커를 장착하여 따로 캐비넷이 없이도 완벽한 연주를 하실수 있습니다.
TSL 122 의 프론트 판넬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TSL 100 헤드의 모습으로 TSL 122 헤드와 똑같습니다.)
마이크로 폰이나 DI 박스가 없이도 편리한 녹음을 가능케 하는 XLR DI Output입니다.
강화된 밸브 증폭기를 위한 Virtual Power Reduction과 내장된 DI로 통하는 Power Amp Mute 버턴입니다.
두개의 Effects Loops는 Clean이나 Crunch/Lead를 사용하는데 편리함을 드립니다.
JCM 2000 TSL 122 Specifications - Two different 12" speaker types - a Marshall/Celestion Vintage and a Marshall/Celestion Heritage
- 4x EL34 output valves and 4x ECC83 Preamp Valves
- Footswitchable Accutronics Spring Reverb with Dual controls (one for Clean, one for Crunch/Lead)
- Individual Presence controls and Deep switches for Clean and Crunch/Lead channels
- Two Parallel FX loops (footswitchable)
- XLR DI output featuring Marshall's acclaimed speaker emulation, allowing direct connection to recording or PA mixing desks without the need for microphones or DI boxes
- A Power Amp Mute facility for silent recording via the built-in DI
- A ruggedly built, 5-way LED footcontroller which gives you the ability to switch between the three individual channels, plus switch the Reverb and the two FX Loops on/off
- An innovative Virtual Power Reduction (VPR) switch which, when engaged, emulates the sound and feel of a 25 Watt valve power amp